본문 바로가기

경건의 시간

히브리서 1장 Q.T


히브리서 1장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의 대해 설명하는 구절이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 모세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음에 감사가된다.

히브리서 1장 8절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천사와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히브리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천사와 같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예수님은 공평함으로 우리를 다스리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나는 편애도 심하고 감정기복도 심한편이라 지도자로써는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예수님게서 나의 지도자로 계시니 마음이 편하다.

히브리서 1장 14절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 사람에게는 예수님은 천사와 같지 않고 특별함을 강조하고 나에게는 천사를 부러워하거나 신성시 할 존재가 아니라는 의미로 전해진다. 천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간혹 천사를 높이 쳐주는(?) 사람들이 많다. 천사는 우리 믿는 사람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