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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디도서 3장 Q.T


디도서 3장 2절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다른 사람의 인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 본을 보이는 것이다. 교훈을 전하는 사람이 그 교훈을 말로만 전하고 자기는 실천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그 사람의 말을 듣지도 않을 것이다. 범사에 온유함은 정말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내 기분이 좋을 때에는 왠만한 일은 그냥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저기압인데 어떤 안좋은 일을 당하게 되면 온유함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디도서 3장 3절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나도 바울과 디도처럼 이러한 말을 과거형으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디도서 3장 5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너무나 감사한 구절이다. 내가 행한 행위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니 말이다. 온유함의 키워드가 바로 이 구원에 대한 감사인 것 같다. 내가 구원 받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이 사실을 잊어먹고 지금 처한 현실에만 신경을 쓴다면 내가 크게 불행한 사람인 것 처럼 인식이 된다. 마지막에 이기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라 나는 알고, 믿고 있다.

디도서 3장 10절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우리 교회 근처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다.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다. 횡단보도에서 늘 전도를 하며 모임을 가지는 것을 보았지만 신경쓰지는 않았다. PC방 위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내가 자주 가는 길이었기에 자주 그 건물을 보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사람 수가 많아져 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고 이전에 쓰던 그 건물은 교육관이 되어있었다. 우리 교회를 보면 늘 제자리 걸음인데 저 이단은 왜 저리 사람들이 보여들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 밀알이 썪어지면 그 밀알로 인해 많은 결과물을 얻는다. 이것은 이단도 마찬가지로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람수가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다에게 본 받을 점은 부지런함이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