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나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며 나를 위로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른 아침
주님의 얼굴을 보고자 기도하며 주님의 얼굴을 찾을 때 주님은 한결같이 저를 만나 주시며
저에게 힘주시니 하나님의 사랑에 늘 놀라고도 또 놀라니 어찌 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 제 곁에는 악인들이 많습니다.
"저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이 세대는 돈을 사랑하고 자신만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혼자
하려 합니다. 썩어 없어질 돈으로 인하여 인생을 바치는 자니이다. 하나님 저는 그들을 본받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오실 그 날을 생각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것에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원하나이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주는 나의 원수들로 인하여 저를 치시며 훈계도 하시니 저는 주님이 보여 주신 길로
걸어가겠나이다. 주님 저에게 복을 주시며 주님의 은혜로 저를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