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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사무엘하 3장 Q.T


사무엘하 3장 7,8절

"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요 아야의 딸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을 통간하였느냐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히 여겨 가로되 내가 유다의 개 대강이뇨 내가 오늘날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 형제와 그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날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남자가 힘을 얻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여자에 관한 일인 것 같다. 아브넬도 여자로 인해서 문제를 발생시켰다. 다윗도 여자 때문에 힘든 시기를 두 번이나 보낸 것을 보면 참 쉽지 않은 영역인 것 같다. 이 구절들에서는 자신이 베푼 은혜로 인해 생기는 교만을 봤다. 아브넬의 입장에서 자신이 해주었던 일 덕분에 이스보셋이 있다고 생각했고 또 이런 말들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베드로전서 5장 5,6절 "젊은자들아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대적하신다. 나의 눈을 들어 내게로 오는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 늘 살펴보는 것은 필수 인 것 같다.


사무엘하 3장 17절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여러 번 다윗으로 너희 임금 삼기를 구하였으니"

이스라엘 장로들, 그러니깐 사울의 편에, 이스보셋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도 아브넬을 인해서 있는 것이지 사실은 다윗에게 속하고 싶어했던 것 같다. 이스보셋 입장에서 아브넬은 정말 든든한 사람일 것이다. 어찌보면 일을 탁월하게 잘 한다라고 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 사람이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야 하나님이 사람일 붙여주셨을 때 잘 화합할 수 있는 것 같다.


사무엘하 3장 39절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날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요압과 아비새가 자기 동생 아사헬의 죽음으로 인해 복수심으로 아브넬을 죽였다. 내가 다윗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당장 요압을 쳐내지 않았을까??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했다면 아마 다윗의 심복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 악행을 갚아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단 것만 먹는 것은 쉽다. 하지만 쓴 것도 버릴 수 없다면 삼킬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끼시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