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장 9,10절
"또 내게 이르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에 들었나니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저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 곁에 서서 죽이고 그 머리에 있는 면류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결국 자기가 사울왕을 죽였다고 고하고 있다 만약 거짓말로 죽은것을 봤다고 했다면 살순있었지 않을까 싶다. 남의 당한 일을 판단하거나 말을 할때엔 더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사무엘하 1장 12절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을 인하여 저녁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자기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죽은것을 먼저 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자가 죽은것을 먼저 생각했다. 내 감정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관점에서 먼저 생각할줄 알아야겠다.
사무엘하 1장 24절
"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찌어다 저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붉은 옷이라 함은 전쟁을 의미하는것 같다. 내가 하나님안에서 뛰어놀며 배우며 또 하나님을 알도록 복음을 전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나도 붉은 옷을 입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