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 10~12절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사도 바울도 이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고린도전서 7장에서 결혼하지 말라고 개인적으로 권면한다. 이 권면을 받을 수 있거든 받으라고 했는데 내가 결혼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참 괴로울 것 같다. 이 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 같다. 하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이 짐이 없어 다른 사람을 도와 양육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다.
마태복음 19장 21,22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에게 온전하고자 하면 너가 제일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을 버리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이거는 내 생각인데 18,19절에서 예수님께서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셨다. 이것은 십계명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가 할 일이다.(구절이 생각 안남, 나중에 수정할 것)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해 영생을 얻었다면 예수님께서는 자기와 교제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하도록 성장하길 원하신다. 나도 지금 성장하도록 부르심을 입었기에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겠다. ^-^
마태복음 19잘 27~30절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아내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부자 청년도 가지치기를 하지 못했다.(어떻게 했는지 안나와 있지만 만약 예수님의 말대로 해서 예수님을 좇았다면 성경에 기록되었을 것이라는 내 생각 :) ) 자신이 구원받고 성장하여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다면 예수님께서는 약속을 해 주셨다. 하늘에서도 보화가 있을 것이요 또 버린 것의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리라... 버린 것의 여러 배란 아마 하늘에서 받는 것인 것 같다. 영생도 지금 금생을 살때에는 그렇게 몸으로 와닿지 않는다.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 눈 앞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얻기란 참 쉽지 않다. 믿음의 은사가 참으로 귀한 것 같다. 30절과 같은 상황은 아마 이런 것 같다. A란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해 영생을 얻었지만 성장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어린 아이로 살고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난 후 동갑인 B란 사람이 또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장하도록 부르심에 응답하여 자신의 것을 가지치기 하며(혹은 당하며) 성장한다면 B란 사람이 나중 되고 먼전 된 자이다. 누구든지 성장하도록 부르심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에겐 일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