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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창세기 2장 Q.T


창세기 2장 2,3절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도 휴식이 필요하실까? 이것도 1장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위함인 것 같다. 잠을 자는 것도 사람을 위함인 것 같다. 휴식이 있어야 열심히 일할 수 있고 또 열심히 일해야 휴식이 달게 느낄 수 있다. 요즘 너무 놀아서대서 휴식과 밤에 자는 잠의 달달함을 다시 느껴보도록 해야겠다.


창세기 2장 9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나는 조금 이해할 수 없는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왜 두셨을까? 진짜 선악과가 있었을까? 아니면 이것이 하나의 상징일 것일까?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사람에게 자유의 의지를 주신 것에는 틀림이 없다. 나중에 천국에 가게되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창세기 2장 18, 23,24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직 베필이 없는 나에게는 소중한 구절이다. 베필이 있더라도 소중한 구절일 것이다. 베필은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니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이리라 생각되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