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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잠언 16장 Q.T


잠언 16장 1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말이 어렵게 되어 있어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쉬운 성경을 보면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이루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런 말로 표현 되어 있다. 내가 여러 계획을 세우지만 이 일이 이루어 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일이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헤의 근본이라는 것 같다. 내가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우더라도 내 계획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경영하는 것이 내 욕심이 아닌 선한 경영이었으면 좋겠다.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내가 내 계획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사실 지금도 그렇다. 내가 오늘 넘어지더라도, 오늘 걸어가더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서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잠언 3장 5,6절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16장 24절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선한 말'이라고 표현된 것이 쉬운 성경에서는 '부드러운 말'이라고 되어 있다. 전공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격하게 이야기할 때가 있다. 내가 처음 배울 때를 떠올려 이해될 때까지 다시 천천히 가르쳐 주도록 해야겠다.


잠언 16장 26절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그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이 말은 배고파야 일을 한다는 것이다. 뭔가 간절함이 있어야 그 간절함을 해결(?)하기 위해 일을 한다. 최근 하나님의 간절함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었다. 지옥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간절함으로 바라보고 계실까? 하는 그 간절함에 대해서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가? 나는 강건너 불구경 하듯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듯이 내가 먼저 예수님을 모방하고, 따라가고 그리고 예수님과 같이 내 평생에 12명의 일꾼을 세우는 것을 목표에 간절함을 드려야겠다.


잠언 16장 33절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제비를 뽑을 때 확률을 따지는 것이 먼저다. 사람은 말이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참새 한마리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람의 결정도 당연하게 하나님의 권한 아래에 있다. 단지 내버려두실 뿐이다. 내가 결정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에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