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7장 1절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하나님의 신령한 약속을 가진자로써 마땅히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는 자가 되어야 마땅하다. 이게 말처럼 쉬웠으면 좋겠다.
고린도후서 7장 6절
"그러나 비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의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신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다. 하지만 위로 받는 핵심이라고 해야하나? 지금 낙심한 이유가 무엇일까? 복음을 전하는데 막힘과 고난이 있어서이다. 어떤 말로 위로를 받았을까? 그것은 디도를 통해 들은 고린도교회 이야기이다. 복음 전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면 상처 받을 일도 없었고 위로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고린도후서 7장 10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세상 근심 똑같은 근심이지만 하나는 회개를 이루어 구원에 이르고 하나는 사망을 이룬다. 똑같은 근심이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해야겠다. 내 근심이 육신에 있지 않고 영혼 구제하는 것에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