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건의 시간

마태복음 27장 Q.T


마태복음 27장 11,12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예수님께서는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고 물어 보았을 때에는 대답을 하셨지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힐문할 때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여기에 뭔가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 전도를 할 때에 전도를 받는 사람이 여러 질문을 할 수 있다. 이 사람이 정말 궁금해서 진리에 대한 것들을 물어 본 다면 성실하게 대답을 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딴지를 걸기 위해 이상한 질문만을 한다면 그 대답을 하지 않고 진리에 대한 이야기만 하라고 배웠다. 사실 딴지를 거는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할 마음이 없기 때문에 빨리 끝내면 된다. ^^ 나는 평소 잔소리가 많은 것 같다. 주위 다른 형제의 조금 부족한 모습이 보이더라도 아무 말 하지 않고 진리에 해당하는 것을 잘 못하였을 경우 지적해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말을 아끼는 것도 배려의 하나 인 것 같다.


마태복음 27장 24~26절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욿은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빌라도가 예수님을 넘겨주면서 나는 아무 죄도 없으니 너희가 당하라고 한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을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만 이 대화 때문에 유대인 학살이 일어났다고 한다.


마태복음 27장 51절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실 때 일어난 일이다. 성소의 휘장이란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있는 커텐을 말한다. 지성소는 1년에 한번 대제사장만이 들어 갈 수 있는 장소이다. 거기서 하나님이 임재하시어 만나주신다. 지성소는 제사장들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금촛대, 진설병들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 근대 그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누구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다. 예수를 힘입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담대함을 입었으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구절이 이 뜻이다. 지금은 누구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으니 말이다.


빌라도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참 불쌍한 사람이다. 로마에서 파견 나온 사람으로 할당 받은 지역을 관리해야만 한다. 하지만 빌라도가 할당 받은 지역에는 많은 민란이 일어나 짤릴 위기에 처해 있었다. 오늘 27장에서도 24절에서 보면 민란이 일어나는 것이 두려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넘겨주는 장면이 있다. 요즘에도 빌라도와 같은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 빌라도는 직위를 지키는 것에 초점이 있다. 즉 부와 명예 이런 것들을 우선시 했다고 볼 수 있다. 요즘의 추세도 자기 잘 되는 것에 초점이 많이 가 있다. 빌립보서 2: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예수님을 보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가 싶지만은 않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 중요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