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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2011년 10월 16일 "우유부단" [김택조 목사님]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우유부단이란?

야고보서 1장 6~8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우유부단 타피 법

1. 나에게는 인도하는 분이 필요함을 인정한다.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시편 25편 9절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 온유 = 겸손


2. 믿음으로 방향을 구합시다.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ASK(Ask, Seek, knock)

명언 : "잊지마라 벽을 밀어 눕히면 다리가 된다는 것을"


3. 하나님의 응답에 귀를 기울입시다.

하나님께서 이용하시는 응답의 통로들 : 성경, 교사, 영감, 환경, 고통

-> 나로호 같은 우주선이 우주로 날아가기 위해 발사되는 도중 계속해서 끊임없이 제어실과 연락을 하는 것처럼 나 또한 하나님과 계속 접촉을 유지해야만 한다.


4. 내가 이해하지 못할 때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잠언 4장 18절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동틀 때 처음에는 밝지 않아 해가 떠오르고 있나 싶지만 점점 더 빠르게 밝아지면서 결국 환하게 밝아진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