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6장 6,7절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노예가 되는 것을 왜 허락 하셨을까? 이 고난을 왜 허락하셨을까? 이는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관계를 철저히 맺기 위함인 것 같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 것도 원하시겠지만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자기를 알고 교제하는 사람이 많아 지는 것을 원하시는 줄로 안다.
출애굽기 6장 9절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 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더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것에 빠듯해서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려 하는 사람이 적다. 모세와 같은 상황에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딱히 뾰족한 수가 없을 것 같다. 이스라엘 민족의 마음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돌아선 것 처럼 하나님 능력에 기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출애굽기 6장 20절
"아므람이 그 아비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수는 일백삼십칠 세이었으며"
뜬금없이 모세와 아론의 족보가 나온다. 그리고 르우벤과 시므온의 족보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레위야 모세와 아론이 레위 지파이니 그렇다 쳐도 이들은 뜬금없이 왜 나올까? 여기서 나오는 족장들의 영향력이 컸고 그들이 모세에게 불평을 했기 때문에 나왔을까?
출애굽기 6장 28~30절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고하라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고하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를 들으리이까"
갑자기 현재로 돌아왔다.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 말을 듣지 않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그 대화 내용이 이어지는 부분이다. 한마디라 12절 내용의 뒤를 잇는 부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모세가 두 번씩이나 입이 둔한 자라고 변명하고 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보며 조급한 마음을 가지듯이 하나님이 모세를 보시면서 조급한 마음을 가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말을 믿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기다려 주셨다. 나도 이런 하나님의 모습을 본 받아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사람, 성장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보며 기도해주며 기다릴 줄 알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