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장 3절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18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거기서는 아브라함이 사라에게 한 가지 음식을 하라 명하고 직접 송아지를 택해 하인에게 요리를 해오라 지시한다. 롯은 자기 혼자서 천사들을 대접했다. 가장으로써 잘 이끌어나가지 못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창세기 19장 4,5절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노소 즉 어린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모두 롯의 집으로 모였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오늘 여기로 찾아 온 사람을 이끌어내서 우리라 성관계를 맺도로 하라'라고 말하고 있다. 처음에 천사라는 이미지를 생각했을 때 얼마나 이뻤으면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영어 성경에는 men이라 되어있다. 아니면 이들이 미소년처럼 이뻐서 그랬던 것일까? 그냥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음행을 즐겨행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이게 죄인 줄 모르고 어려서부터 이런 것들을 배우니 자라면서 얼마나 더 악해질까?
창세기 19장 8절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자기 딸을 내어준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야곱은 자기 딸 디나가 강간을 당했을 때 야곱뿐만 아니라 그 형제들까지 분노했다. 롯이 이런 행동을 취하니 3절에 보여진 것 같이 가장으로써 위엄이 서지 않았던 것 같다.
창세기 19장 13,14절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 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