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장 4절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 그 아들의 이름, 예수님을 말하는 것일까? 바람을 손에 담고, 물을 옷에 쌀 수 있는 자, 자연을 다스리며 땅의 끝을 정한자, 하나님과 예수님을 뜻하는 것인 것 같다. 쉽게 보면 30장 초반부에 나는 어리석고 지식이 지혜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4절에 하나님을 아느냐?고 물어보고 있다. 30장은 아굴이라는 사람이 썼다. 다른 잠언과 비슷하게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틀과 비슷한 것 같다.
잠언 30장 8,9절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아굴이 누구인지는 모르겠다. 아들이 2명 있는데 이디엘과 우갈이라는 것만 나와있다. 처음엔 왕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들이 2명 밖에 없는 것을 보면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사실 왕이 '내게 딱 적당한 물질만을 허락하소서'라고 한다면 별로 와닿지가 않을 것이다. 오늘 하루 잘 곳과 입고 먹을 것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도록 해야겠다.
잠언 30장 15,16절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잠언 30장 28절
"손에 잡힐만 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작아도 지혜로운 동물들이 나오고 있다. 손으로 잘을 수 있는 느린 도마뱀이지만 건물 벽을 오르내릴수도 있고 좁은 곳으로도 갈 수도 있다. 내가 비록 보잘 것 없는 자이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활용한다면 지혜롭게 산다는 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