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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요한계시록 7장 Q.T


요한계시록 7잘 2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천사들은 하나님께 받은 권세로 일을 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행한다. 마치 군대에서 시키는 것만 하면 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아무튼 내가 느낀것은 교만함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란거다. 베드로전서 5장 5,6절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내가 자꾸 교만해져서 다른 사람들 판단할 때가 많다. 내가 더 높은 곳에 있다는 생각을 가질 때가 많다. 참 멍청한 짓인걸 알고도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


요한계시록 7장 3,4절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예수님의 재림 전 7년 환난기간동안 예수님을 영접할 이스라엘 사람수가 14만4천명이고 이들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들이 이 흰옷입은 사람들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글들이 많았다. 일어난 일이 아니고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생각했다. 그저 내게 중요한 것은 이런 환난날이 임하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날이 멀지 않았구나 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면 될 것 같다.


요한계시록 7장 15~17절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요한복음 14장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을 섬기면서 가시밭(세상염려)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성경에 이토록 여러번 나와 함께 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내가 그것을 믿지 않고 걱정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근심하실 것 같다.


요한계시록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잘못 해석하면 오해를 살수도 있을 것 같다. 조심히 그리고 확신에 찬 해석을 가지지 않고 읽도록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