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건의 시간

요한계시록 4장 Q.T


요한계시록 4장 1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하늘 문, 하늘에 있는 문, 사람은 땅에 있기 때문에 하늘에 문이 있으면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니 하나님이나 천사들이 사람들에게 올 때 사용하는 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좀 막연하긴 하지만 토르가 지구로 올 때 게이트를 열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까? 예언서들은 하나같이 어렵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요한계시록 4장 5절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꼐서 '나의 형상'이 아닌 '우리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셨다. 적어도 2분 이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는 것이 이 뜻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에 대한 것은 이스라엘이나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일주일이 7일인 것과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7이라는 숫자를 특별히 생각하고(안식년) 그리고 7 * 7인 49를 또 특별하게 생각한다.(희년)


요한계시록 4장 10,11절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면류관의 종류들은 성경에서 참 많이 나온다. 이런 면류관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인 것을 보게 된다. 어떤 섬김으로 인해 받은 면류관을 나의 자랑거리인 것 처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이 면류관을 예수님께 드리는 장로들의 모습처럼 모든 것을 예수님께 하나님께 돌려야 함을 알 수 있다. 면류관은 저 장로들처럼 예수님께 드리게 되겠지만 나중에 하늘에 갔을 때 내 면류관은 어떤 면류관일지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