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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사무엘상 20장 Q.T


사무엘상 20장 8절

"그런즉 원컨대 네 종에게 인자히 행하라 네가 네 종으로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케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거든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부친에게로 데려갈 것이 무엇이뇨"

'너와 맹약케 하였음이니라'라고 되어 있는 이 부분을 현대인의 성경 버전으로 보면 '너는 언약으로 맺은 나의 형제이다'라고 되어 있다. 다윗과 요나단이 맺은 언약으로 인해 서로를 위하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맺은 나에게는 어떻게 행하시겠는가? 모든 믿는 사람은 언약뿐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맺은 관계이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사무엘상 20잗 17절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만약 요나단이 사울과 뜻이 같아서 다윗을 싫어했으면 어떠했을까? 아마 다윗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하지 않았을까? 물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울의 손에 의해 죽지 않았을 것이지만 말이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다윗을 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남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다윗의 입장에 처한다면 너무나 불안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다. 남이 처한 상황은 '하나님 믿고 잘 견디면 되지'라고 생각하기 싶다. 반대로 내가 고난 중에 있다면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무엘상 20장 42절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요나단은 예언자가 아니다. 그런데 하는 말을 보면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알고 있고 자신의 후손을 위해 부탁하는 말을 하고 있다. 사무엘이 다위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을 알지는 모르겠지만 사무엘을 통해 들은 '왕권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요나단과 같이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