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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데살로니가전서 4장 Q.T


데살로니가전서 4장 2~4절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창세기 2장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나님의 뜻은 창조하실 때부터 한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만나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요즘 추세는 마음가는데로 만나는 것이다. 이혼도 급증하다 그러고 새로운 결혼커플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다른 구절들과는 다르게 여기는 '명령'이라고 되어있다. 넘어지기 쉬운 것이 바로 이성, 즉 음란인 것 같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9절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어떤 분위기였을까? 어느 교회던지 사랑이 넘치는 교회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이런 칭찬을 들을만한 교회가 되도록 일조해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12절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 말뜻은 정숙한 삶을 살고 자기 일을 직접하며 살아라는 말이다. 농땡이 치지말고 노력하라는 말 같은데 이 말이 왜 필요할까? 첫 번째로는 '궁핍함이 없게'를 NIV 영어성경으로 보면 '아무도 의지 하지 않게'이다. 사랑이 넘치다 보니 섬김도 많았을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기가 일을 하지 않더라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인데 NIV영어 성경에서는 '존경을 받을 수 있게'이다. 빌립보서 2장 3,4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자기 일을 잘 돌보지 못하는 사람, 즉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자기 일만 처리할 수 있는 사람, 자기 일도 잘 처리하고 남의 일까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세 번째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일 열심히 하라고 하고 부활소망에 대해서 바로 나온다. 이 부활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바울의 말 처럼 우리의 소망이 이 세상뿐이면 이 일하는 것이 헛된 것이니 말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8절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전도서 4장 9,10절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내가 넘어지더라도 날 붙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일으킬 자가 없다면 화가 있을 것이다. 내가 먼저 붙들어 주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