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7,8절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지금은 각 교회마다 목사님이 계신다. 교회가 이렇게나 많지만 전부 목사님이 계신다. 간혹 개척 교회 같은 곳에도 전도사님이 계신다. 사도바울이 있던 시기에는 목사와 같은 지도자들이 목자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바울은 돌아다니면서 여기서 2년, 저기서 2년 이런식으로 힘써 일꾼을 세웠던 것 같다. 그리고 일꾼 한명을 보내서 바울의 역할을 대신하도록 한다. 골로새 교회에는 '에바브라'가 있었고 빌립보 교회에는 '에바브로디도'가 있었다.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에바브라', '에바브로디도' 같은 사람들에게 또 사도바울 같은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주어야겠다.
골로새서 1장 9~12절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의 기도를 보면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장하게 되는 순서, 모습이 잘 나와있다. 처음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 다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이다. 하나님을 알고 본받아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는다. 이 다음은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 사람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성장하게 하시는 성숙하게 하시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단계를 거친 후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이라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사도행전 20장 32절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와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모든 믿는 사람에게 기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연단받고 성장한 성도들에게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일에 그저 교회출석하는 것에 만족을 하며 지냈던 시간이 길었던지라 사도바울처럼 명확한 단계를 알지 못했다. 이제 알았으니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부터 하도록해야겠다.
골로새서 1장 21~23절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바울의 기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바울은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부터 하나님이 바울에게 가지신 뜻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 수 있었다. 바로 이방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이 하나님의 뜻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하나님이 말해주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는 동안 바울에게 각인이 되었을 것이다. 어영부영, 희미한 목적을 가지고 일하는 것 만큼 쓸모없는 일이 없을 것이다. 망대를 지을 때 완공할 수 있는지 계산을 해보고 일에 착수하라는 말씀처럼 내 인생은 아직 많이 남았고 어떤 망대를 지어야할지 계산해 보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아니라 지혜로운 행동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