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0장 1절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쉽게 말해서 믿고 신뢰한다는 말이다. 불안불안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뭔가 찜찜하다.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을까?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칭찬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 칭찬의 중요성을 또 한번 보게 되었다.
고린도후서 10장 3,4절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자기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정말 싫어하는 사람도 그 중에 있을 것이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까? 난 마음을 잘 다스리는 편이 아니다. 난 앞으로도 마음을 잘 다스리진 못할 것 같다. 그냥 그런 사람은 되도록이면 피해야겠다.
고린도후서 10장 7절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쉽게 말해 흔히 말하는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입니다'와 같은 말을 하는 것 같다. 즉 가족이라는 뜻이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주님 안에 하나이며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면 뭔가 큰 문제가 있거나 신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고린도후서 10장 17,18절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누가복음 3장 21절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예수님께서 왜 세례를 받으셨을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세례요한이 하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요 잘 하고 있다는 칭찬이 들어있다. 일을 잘하고 있다고 인정한다는 뜻인 것이다. 주 안에서 자랑할 것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