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건의 시간

고린도전서 16장 Q.T


고린도전서 16장 2절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교회에서 바울과 같은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물질을 줄 때에 보는 눈 앞에서 거두어서 준다면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미리 준비해 놓으라는 것이다. 이를 내게 적용하면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9장14절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직장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따로 돈을 모아두어야겠다.


고린도전서 16장 7절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치 하니하노니 이는 주께서 만일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유하기를 바람이라"

내가 원하면 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허락하시면 고린도에 머물 수 있다는 말이다. 복음을 전하는데 철저히 자신의 능력으로 하지 않고 주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언 3장 5,6절 "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고린도전서 16장 13,14절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믿음에 굳게 선 채로 강건하며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다. 난 너무 감정기복이 심해서 이 감정에 따라 상태가 많이 변한다. 어떻게하면 신앙에 기복이 생기지 않고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16장 15,16절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성도들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복종, 순종이다. 이런 사람이 내게 있다면 소중하게 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