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히브리서 13장 Q.T
s뽈록이s
2013. 9. 4. 11:39
히브리서 13장 1,2절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손님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말 그대로 나그네를 말하는 것일수도 있고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일수도 있다. 이때는 여행중에 다른 사람의 집에서 유숙하는 일이 많았으니깐 말이다. 지금 나에게 이 손님은 누구일까?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지만 그래도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곳이나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된다. '잊지 말라'는 습관 들이라는 말로 들린다.
히브리서 13장 4,5절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남자가 돈을 사랑하게 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자가 아닌가 싶다. 예쁜 여자, 그리고 많은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돈을 사랑하게 되고 마음이 악하게 되는 것 같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아는 마음, 자족하는 마음은 바울을 본 받을만 하다. 하루에 백만원을 벌면서도 자족하는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정말 내게 딱 쓸만큼만 있는 것이 나를 위한 길이긴 하지만 또 항상 모자르다는 마음을 갖기 때문에 이건 뭐 답도 없는 것 같다.
히브리서 13장 15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나는 언제쯤 결과물(열매)을 얻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도 입술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근대 막상 이것도 보면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감사할 것을 받았고 또 내가 이를 알고 있어야한다. 기도하는 것도 연습되지 않으면 10분도 하기 힘든데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도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무튼 감사기도와 하나님 찬양하는 것을 연습하도록 해야겠다.
히브리서 13장 17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나를 인도하는 자에게 복종을 해야한다. 이런 복종할 인도자가 있다면 감사해야 하고 또 자기가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인도하는 자가 되도록 해야하는 것이 모범답안이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도움의 손길이 내밀어 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