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운석 ‘푸캉 팰러사이트’

지구에 종종 운석이 떨어진다. 이 운석을 주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운석들 중에서도 희귀종이 있다. 그것은 바로 '팰러사이트'라는 놈이다.

전체 운석 중의 1%밖에 안된다고 한다.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경매에 나와도 사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

2008년 미국 뉴욕 본햄 경매장에 200만 달러짜리가 나왔지만 낙찰받은 사람이 없었다. 너무 커서 비싸기 때문에 사간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우주로 나가서 광물을 캘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이런 운석들의 값은 지금 보다는 비싸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 운석을 사는 사람이 적은게 아닌가 싶다. 운좋게 내가 산에 갔는데 내 앞에 운석이 딱 떨어져서 꽁돈이 생겼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