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 플러그인 설정
2013년 07월 13일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니 새로운 알림글이 올라와 있었다. 제목부터 주목하게 만드는 바로 모바일용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에 관한 글이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많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을 검색하는 시대가 되었다. PC에서 티스토리에 접속해 HTML 수정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게되면 모바일에서는 하나도 뜨지 않는다.
참으로 속상했다. 그래서 모바일에서도 수익을 얻고자 글 하나하나 전부 광고 코드를 붙여넣기 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 모바일도 한방에 할 수 있다니 기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난 글 하나하나에 전부 코드를 넣어두었는데? 어쩌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한방에 끝낼수도 있고 광고 위치 변화에 유리한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에 나 스스로를 설득했고 그리고 광고 위치변화도 한번 줄겸 글 전부 수정했다.
다행히 글이 500개 정도 밖에 안되는지라 하루만에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애드센스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230 * 50 사이즈의 광고만 게제할 수 있다는 거이다.
하지만 난 그런 의견은 무시하고 원래 넣고 싶은 사이즈인 300 * 250일 넣어 보았다. 모바일 상단은 230 * 50을 넣기 때문에 상관없고 하단에 넣어 보았다.
하단에는 잘 출력되었다. 상단은 시도해 보지 않았다. 하지만 내 글의 바로 밑에 광고가 게제되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의 여러 글들이 있고 그 다음 광고가 게제되는 것을 보고는 하단 광고는 하나하나 광고 코드를 직접 집어 넣기로 결심했다.
구글 웹로그도 할 수 있나 싶어서 넣어보았지만 애러 메시지를 출력하고 작동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참 사용자 입장에서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사이즈와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지정된 모바일 하단에 광고를 게제해 봐야 얼마나 많은 수익이 발생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모바일 상단에 광고를 게제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광고 위치가 만들어졌다. 티스토리가 더욱 더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