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출애굽기 7장 Q.T

s뽈록이s 2013. 3. 29. 09:37


출애굽기 7장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보내게 할지니라"

아론의 성격은 권위, 억압에 잘 순종하는 모습이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진 않지만 대세를 거절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 물론 하나님이 명하셔서 모세를 도와주는 협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겠으나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할 때도 딱히 말하지 않았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갔을 때 금송아지를 만들 때에도 백성들의 대세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순종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나 순종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출애굽기 7장 6,7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곧 그대로 행하였더라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이었고 아론은 팔십삼 세이었더라"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대로 행하였더라 하면서 그들의 나이가 나온다. 나이가 80, 83세가 되다보면 자기 의견을 존중하기가 쉽다. 살아온 삶의 지혜, 지식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 지식에 의존하기가 너무 쉬운 것이다. 나이를 이만큼 먹었어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쓴 구절일까?? 아무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명하신대 행하면 된다는 것이다.


출애굽기 7장 10~12절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졌더니 뱀이 된지라 바로도 박사와 박수를 부르매 그 애굽 술객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되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모세와 아론의 지팡이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뱀이 되게 하셨다. 하지만 애굽 술객들은 어떻게 지팡이를 뱀으로 변하게 하였을까? 눈속임일까? 술객들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니 마술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싶다. 연기라던지 작은 트릭을 써서 눈속임을 했으리라 생각 된다. 이런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사람이 많이 필요했으니 술객들이란 말을 쓰지 않았나 싶다.


출애굽기 7장 20~22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하수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하숫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애굽 술객들도 자기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뱀 사건과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는 물이 피로 변하는 재잉이다. 바로와 신하들이 보는 눈 앞에서 물을 피로 변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술객들이 물이 피로 변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여기서도, 이번에도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라는 말이 나온다. 반복되서 나오는 말은 강조를 하는 말이니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끔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나도 모세와 같이 내게 직접 말씀해 주시면 순종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성경책이 있다. 이 책 안에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고 그래서 매일 아침 묵상을 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7장 24절

"애굽 사람들은 하숫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하숫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백성은 아무런 이득이 없는 고통을 당할 뿐이다. 교회에서 당하는 슬픔 중에 가장 큰 슬픔은 하나님의 시험(test)이 아닌 사단이 주는 시험(temptaion)을 당하여 망하는 것이다. 시험(temptaion)은 자기 욕심으로 인해 받는 시험이다. 아무런 이득없이 망하는 길로 가는 시험(temptaion)에 망하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