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출애굽기 32장 Q.T

s뽈록이s 2013. 5. 7. 09:24


출애굽기 32장 3~6절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하나님께는 번제나 화목제를 드린적이 없었는데 금송아지 우상이 생기자 마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뭔가 우상은 마음에 들지만 하나님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이 나타나는 것 같다. 잘은 모르지만 애굽에서 우상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 즐거웠던 것 같다. 먹을 것을 나누고 축제와 비슷한 느낌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고 광야에 있게 하며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겼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우상을 만들어 자기에게 좋을 대로 행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아론도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을 가까운 곳에서 경험한 사람이 우상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믿을 수 없다. 정말 좋은게 좋은 것이다 하며 사람들이 좋아하는대로 행하는 사람인 것 같다. 나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대제사장의 신분은 별 것 아닌 것 같다. 대제사장보다 모세와 같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오게 하는 직분이 훨씬 더 값어치 있는 것 같다.


출애굽기 32장 10절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왜 모세에게 허락을 구하는 듯한 말씀을 하신 것일까? 예전에는 모세는 당연히 중재를 할 것이라 생각하셨기 때문에 모세로 인해 위로를 받고자 물어보셨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은 생각이 조금 다르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고 지금 광야까지 온 것은 하나님 혼자하셨는게 아니라 모세와 함께 했다고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것이다. 모세에게도 결정권이 있다는 것이다. 이 뒤에 구절들은 중재하는 내용인데 그 내용이 정말 지혜롭다. 모세도 요셉처럼 사기캐릭인 것 같다.


출애굽기 32장 24절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 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론의 변명이 너무 웃긴다. 금을 불에 넣었는데 금송아지가 튀어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기에 이런 변명을 하지 않았나 싶다. 잘못을 몰랐다면 그게 더 큰일 이었을 것이다.

출애굽기 32장 28절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모세가 하나님 편인 사람은 내게로 나아오라 했을 때 레위족속만 왔다고 되어 있다. 1,2백명도 아닌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세의 말을 듣고 이동할려면 얼마나 오래 걸릴까? 내 생각에는 영향력 있는 족장들과 가장들이 아니었을가 싶다. 영향력이 있으니 아론에게 우상을 만들어달라고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죽은 3천명 가량은 영향력 있는 족장들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출애굽기 32장 32,33절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이게 무슨 말일까? 생명책은 많이 들어왔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의 명단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사람은 이 구원받은 사실을 없앨 수 없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생명책에서 지워진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마태복음 12장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이 구절과 비슷한 말일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순종하면 나랑은 상관 없는 구절이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