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출애굽기 2장 Q.T

s뽈록이s 2013. 3. 23. 22:07


출애굽기 2장 2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아기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 처럼 보인다. 근대 이 갓난 아기의 어디를 보고 준수함을 볼 수 있었을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저 자기 자식이기 때문에 준수해 보이지 않았을까? 그리고 어느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죽이고 싶어할까? 하나님의 계획아래에 있었겠지만 다른 어머니보다 아들 사랑함이 더욱 컸던 것 같다.


출애굽기 2장 4,7절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모세는 어머니의 사랑뿐만이 아니라 누나의 사랑과 관심도 받고 있었다. 그리고 비록 모세가 바로의 딸이 모세를 가져갔긴 했지만 모세의 누나 덕분에 친어머니와 같이 있을 수 있었다. 이름에서도 자기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고 동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출애굽기 2장 11,12절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모세는 편하게 지내고 있었겠지만 동족에 대한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방법이 좋지 않았다. 자기 힘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그 결과 사람을 죽이게 되었고 이 뒤에 나오겠지만 애굽에서 도망치게 되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을 믿고 나서 앞뒤 재지않고 예수님을 전파함으로 인해 많은 분쟁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누구나 혈기왕성할 때가 있고 성숙할 때가 있는 것 같다.


출애굽기 2장 21,22절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모세는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40년 동안 지낸 애굽 왕자였을 때를 그리워하고 있었을까? 내 생각이지만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 같다. 어디에나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으리라 생각된다. 애굽 왕자였지만 애굽사람이 아니고 히브리인이었지만 히브리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소속감이 없다는 것에 대한 외로움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 했으리라 생각된다.


출애굽기 2장 23~25절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이스라엘 자손의 고통으로 인해 권념하신 것이 아니라(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세운 언약으로 인해 권념하셨다는 의도가 좀 크게 느껴진다. 사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운 사람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었지 지금 있는 이스라엘 민족들은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창세기 32장 11,12절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이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하나님 이런 약속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약속해 주셨으니 이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인 것이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돌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