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출애굽기 19장 Q.T
s뽈록이s
2013. 4. 18. 09:57
출애굽기 19장 3절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하나님이 모세를 부른 것이 아니라 모세가 먼저 하나님꼐 나아가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성경에 나오는 좋은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다. 애녹도 하나님과 동행했고 사도들도 보면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그 시간이 되면 기도를 했다.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출애굽기 19장 5,6절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이 구절의 핵심을 따로 말하면, 세계는 하나님 것이다. 하나님 언약을 지키면 나는 하나님의 보석같은 재산이 된다.(영어 성경 해석) 그리고 나는 제사장 역할을 하게 된다. 원래 이 말은 이스라엘에게 속한 말씀이었지만 지금은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다. 뭐 이스라엘을 떠나서 이 말씀은 순종하는 개개인이 성취할 수 있는 말씀이다. 이 구절에서의 조건은 언약을 지키면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은 쉽겠지만 내가 깎이고 다듬어지는 과정이 쉽지 만은 않을 것이다.
출애굽기 19장 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고하였으므로"
영영히가 영어 성경에는 always로 되어 있다. 내가 생각해도 모세가 죽고 나서까지 그를 믿게 한다는 것은 크게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러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 같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금 살아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믿음인 것이다. 뭐 어찌 되었건 모세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고 게신다. 고린도후서 9장 8절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내가 섬기고자 하는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하여 모자람이 없게 된다.
출애굽기 19장 22,24절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돌파하고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지금은 예수님을 통해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성경을 잘 모를 때에는 왜 '담대히'라는 단어가 붙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구약을 보니 예전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대제사장 뿐이었고 이도 일년에 한번 밖에 만나지 못하며 죄가 있다면 죽는다. 이를 알고나니 담대히 라는 단어가 참 잘 붙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