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월드 인베이젼 (World Invasion Battle LA, 2011)
포스터가 맘에 드는 영화를 찾게 되어서 다운받아 봤다. 월드 인베이젼이라는 영화였다. 전세계가 공격받고 있다는 포스터의 내용 처럼 미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조금씩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평점은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짐이 8점은 되지 않을까 한다.
포스터에 나오는 장면이랑 비슷한 모습이다. 장소가 조금 다르다는 것만 빼곤 말이다. 내가 절 헬기에 타고 있었다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내가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옆에서 다른 헬기가 터지는 것을 보게 되면 더더욱 두려움을 느꼈을 것 같다.
팔 다리도 있고 외계인이 사람이랑 비슷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외계인하면 스타크래프트의 질럿이 가장 먼저 떠올라서 그런지 그닥 쌔보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여자는 정말 많은 전쟁 비슷한 영화에 나오는 것 같다. 내가 처음 봤던 곳은 '로스트'이지만 말이다. 지금 표정이 방탄모에 눌려서 그렇지 색시하게 생겼다.
별 의미 없는 캡쳐화면이다. 그저 분위기가 훈훈해진(?) 타이밍이라 캡쳐했다. 이 화면만 보면 얼핏 총으로 쏴 죽일려는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꿈은 이루어 진다~~ 펑~~ 이 영화를 보게되면 알겠지만 이 장면에서 뭔가 목에 걸렸던 놈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런 해병대원이 무지하게 많다면 아마 미국은 최강의 군대를 보유한 나라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나의 평은 액션씬이 너무 자주 나와서 너무 좋았다 ㅋㅋ 미국 특유의 주인공이 인정받는 모습도 그렇고 군인들의 유대관계가 다져지는 것을 보면 나도 저런 군대에 있었더라면 하는 미친 생각도 잠시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