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추천영화] 세이프 (Safe, 2012)
s뽈록이s
2014. 5. 28. 08:00
볼 만한 영화 없나?? 하면서 찾아 보다가 이 아저씨(제이스 스타뎀)가 있는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트렌스포터 시리즈를 통해서 알게 된 이 아저씨는 항상 잼있는 영화였기에 다운로드를 받아 봤다.
이 아저씨가 나오는 영화의 특징은 항상 액션씬이 많다는 것이다. 포스터에도 총이 뎃마하게(크게) 나오니 더 믿음(?)이 갔다.
시작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니다. 저 아저씨가 무릎을 끓고 있다니...
순간 스파이더맨 패러디인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장면이다. 스파이더맨이랑 옥토퍼스가 전철 위에서 싸우는 장면을 연상케 해준다.
약간 비중이 많은 중국 아저씨다. 비중은 많지만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악당 두목의 꼬봉이다. 꼬봉들 중에 대장이니 그래도 조금 직급이 높은 녀석이다.
아삭 토스트라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다. ㅋㅋ 저 크기라면 하나만 먹어도 엄청 배부를 것 같다. 빵 표면에 하얀색이 있는 걸로 봐서 아마 달달하지 않을까??
저 중국 여자아이 때문에 한국 영화 '아저씨'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내용은 다르지만 뭐, 여자아이 하나 살리겠다고 수많은 액션씬을 찍었으니깐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최종보스만 남아 있다. 마지막 액션씬 치고는 후딱 끝나버리지만 그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 싶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끝까지 다 봤다. 긴장감이 너무 넘쳤다고 해야할까?? 일이 어떻게 진행될까? 하는 궁금증이 계속 들게해주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