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더 팩토리 (The Factory, 2011)

보통 영화제목을 보고 잼있어 보이는 것을 다운받아 본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며 제목도 '공장'?? 잼있을 것 같진 않지만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다운받아 봤다. 주인공이 2012에 나왔던 그 사람이었다. 

바로 이 사람 말이다. 이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안 순간, 액션은 없으며 상황을 헤쳐나가는 식이라는 것을 예감했다. 액션이라면 마지막에 총 두어번 쏘는거?? ^^

내 포스팅에서는 스포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장면과 이 영화의 제목을 생각하면 영화를 보면서 약간의 예측을 할 순 있을 것이다.

히로인이자 주인공의 딸이다. 약간 멋있게 생긴 이 녀석은 고등학생이며 대학생과 교제중이다.

주인공의 파트너다. 두 번째 사진에 나온느 책의 주인이기도 하다. 스포를 하지 않는 선에서 나오는 떡밥들은 모두 던져 주는 것 같다. ^-^

실화라고 하니 딸이 걱정이다. 고등학생이면 어릴텐데 많은 충격을 받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딸 걱정을 많이 하는 엄마와 어리지만 남자인 남동생이 있기 때문에 잘 살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켈시가 주인공인 마이크의 집에 전화를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음성 녹음이다. 해라가 그 녹음된 내용을 반복해서 듣는다.

녹음된 메시지 속에 아기들의 소리가 듣긴다. 그리고 범인의 집에 있던 아기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해라는 알고 있다.

그래서 켈시가 범인이라는 것을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실화가 영화라면 2편으로 만들어 켈시를 잡겠지만 실화이니 아마 여기서 끝이지 않을까 싶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했는데 어떻게 켈시가 공법이라는 것을 알까?? 내겐 또 하나의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