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상영영화 일간 검색어 순위에서 '나우 유 씨 미'가 일등이길레 한번 봤다. 예고편을 봤을 때에는 마술을 주제로 한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도 잘 나가는 마술다 인 것 같은 느낌의 4명이 있다. 이 4명이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초대를 받고 한 장소로 모이게 된다. 그 장소에서 저 설계도를 보게 되고 4명이서 같이 마술을 하게 된다.
마술이라기엔 스케일이 조금 큰 마술을 했고 FBI와 인터폴(여자)이 수사에 들어가게 된다. 저 여자는 알수 없는 여자인 것 같다. 처음 등장할 때 저 자세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여자이다.
베트맨의 집사도 이 영화에 나온다. 여기서는 집사정도가 아니라 돈이 꽤 많은 사람으로 나온다. 내 이미지상에서는 이 아저씨? 할아버지는 착한 인물인데 여기선 약간 멍청하고 나쁜 사람으로 나온다.
눈 앞에서 마술사들을 놓지고 난 후 술 한잔 걸치고 돌아온 이 남자에게 저 여자는 한쪽 팔이 드러나게 옷을 입고 있다. 저 옷은 잠옷 차람이다. 뭔가 대놓고 남자를 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수 없는 여자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있다. 그 반전을 말해주면 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질 것이다. 반전에 대한 조금의 힌트가 되는 장면이다.
액션도 좋았고 마술도 흥미있게 봤다. 뭐 말도안되는 마술이었지만 말도 안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영화이기에 아무 생각 없기 그냥 봤다.
내 느낌이지만 이제 영화가 끝났구나 했는데 이야기가 더 있고 이제 정말 끝이구나 했는데 이야기가 더 있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처음 접하는 컨셉을 가진 영화였고 꼭 봐야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