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잠언 14장 Q.T

s뽈록이s 2014. 4. 28. 09:22


잠언 14장 4절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이 구절을 읽고 떠오르는 사람이 한명 있다. 청년의 수가 적어서 한명이 한명이 귀한데 이 형은 찬양을 참 잘한다. 지금 이 형말고는 찬양 리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이 형의 성격은 이간질하는 성격이다. 너무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또 없으면 찬양리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다같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생각을 가지고 귀하게 대하려 노력하고 기도해줘야겠다.


잠언 14장 12절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이래서 기도를 많이 해야하는 것 같다. 하나님의 깊고 넓은 지혜에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말 처럼 쉽지만은 않다. 다른 사라에게는 모르겠지만 나는 즉시 행동하는 사람이라 정신 차리고보면 내 계획과 생각대로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사망의 길'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선행이나 기타 종교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말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다.


잠언 14장 17,29절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노하기를' 이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쉬운성경에서는 성미가 급한 사람이라도 표현되어 있다. 근때 NIV 영어 성경을 보니 temper라고 되어 있다. 비슷한 말이라 생각하고 나를 생각해봤다. 앞서 말했듯이 어느 일을 하기로 결정이나면 바로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내 두뇌에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행동이 앞서고 또 급한 성격 덕분에 말이 앞서게 된다. 행동이 나올려고 하면 잠시만 생각을 쉬었다가 다시 생각해보고 행동에 옮기도록 노력해야겠다.


잠언 14장 30절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질투와 시기는 그 시기의 대상도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또 나의 뼈를 썩게 만든다고 한다. 사실 마음에 불덩어리가 들어있는데 어찌 멀쩡할 수 있겠나?? 늘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