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보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다보면 마음에 병이들기 쉽다. 가장 흔히 생기는 마음의 병이 우울증이 아닌가 싶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을 전부 떠올려 보았을 대 눈에 뛰는 우울증은 한명이 있고 우울증에 가까워 지는 사람은 여러명이 있다. 가끔은 나도 우울증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여러 고민들이 쌓이다보면 마음에 짐이되고 또 우울해지기 때문이다.

이 표에서 3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약한 우울증, 6가지 이상일 경우에는 심한 우울증이 의심된다. 심한 우울증일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번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나같은 경우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곳이나 밤에 산책을 한다.

남자라서 붙잡혀가 못된짓 당할 일도 없고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걸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마음에 힘이 생긴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청소년 시절에는 초콜릿을 많이 먹었다. 시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그렇다고 많이 '처'먹진 않았다.

과학이 획기적으로 발전을하고 옮바르고 정직한 사람들이 정권을 잡아서 모두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