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요한일서 1장 Q.T

s뽈록이s 2013. 10. 8. 10:00


요한일서 1장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들었고, 봤고, 주목하였고, 손으로 만졌다. 직접 체험한 신앙이기에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었다. 예수님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세상과 타협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알고 지키는 가운데 찾아오는 시련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요한일서 1장 3절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사도요한이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는 목적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내가 즐겁기 위해 사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서임을 먼저 생각하고 있다. 여러 사람을 만나다보면 가끔 하나님을 잊을 때가 있다. 하나님이 없는 사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해야겠다.


요한일서 1장 7절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믿는 성도들간의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나오는 것 같다.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도서 4장 10절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넘어졌을 때 혼자있어 붙들어 일으켜줄 사람이 없다면 이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