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0장 Q.T
요한계시록 20장 2,3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천년왕국이 왜 필요할까? 잠시 정비할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이유를 잘 모르겠다. 그리고 사단도 바로 지옥으로 보내지 않으시고 천년후에 잠시 풀어주시고, 나의 개인적인 추측이기는 하지만 안믿는 모든 사람들은 사단의 권세 아래에 있다. 사단이 천년동안 갇혀 있으면서 혹시나 하나님께 돌아와준다면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이 추측말고는 내 머리로 왜 천년동안 가두어 두시는지 모르겠다.
요한계시록 20장 9절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나를 뚤러싸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이 문제들을 내가 해결할수 없다. 항상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고 하나님의 영역 아래에 있는 일이다. 내가 교만하여 높아져서 혼자 감당하려 한다면 이보다 더 멍청한 일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성경에 나오는 본받을 만한 모든 사람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가복음 10장 20절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세상업적이나 내가 가진것들로 인해서 기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또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예전에도 그렇고 요한계시록이 실현되는 매래에도 그렇고 예수님께서는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된 사실을 즐거워하라고 하셨다. 사람인지라 보이는 것으로 인해 생각하고 판단할 수 밖에 없겠지만 내 기쁨의 원천이 구원받음에 있어야 함을 자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