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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프로그램 시장
s뽈록이s
2013. 2. 7. 08:39
컴퓨터를 포맷해서 os를 설치한 후 가장 먼저 설치하는 것이 바로 백신 프로그램이다. 국내 백신 프로그램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v3이다. 그리고 하우리와 이스트포스트가 있다.
뉴스기사에 의하면 백신 시장의 규모가 500억 정도라고 한다. 나는 v3를 쓰고 있지만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 기업에서 사용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바일 백신에서는 수익 창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v3를 설치하면 가끔씩 광고화면이 출력된다.
백신을 무료로 베포하다보니 수익원이 마땅치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 다른 프로그램처럼 한번 개발하면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 업데이트를 해야 하니 이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개발자이면서 백신 프로그램을 돈 주고 산다 생각하니 차라리 해외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이래서 한국은 개발자들이 먹고 살기 힘든가 보다.
os가 아무리 바뀌더라도 백신 프로그램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개발을 더 열심히 해서 무언가 확실히 다른 백신 프로그램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