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민수기 9장 Q.T

s뽈록이s 2013. 12. 17. 12:53


민수기 9장 6,7절

"때에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당일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나님은 엄청 꼼꼼하신 분이시다. 실수가 없으시다. 그런데 부정한 자에 대해서는 놓치셨다. 놓치신 것일까?? 부정한 자들이 먼저 와서 불어봤다. 유월절을 지키고 싶다고, 예물을 드리고 싶다고. 어느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생각난다. 성경에 저주에 관한 내용은 무수히 많지만 축복에 대해 설명할 때는 짧다고, 축복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어찌저찌 된다고 나와있지만 지켰을 때의 보상은 나와있지 않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많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되고 하나님의 축복은 찾아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민수기 9장 21~23절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이스라엘을 인도한 구름기둥과 불기둥이다. 아침에 구름기둥이 멈추어 진을 쳤을 때 당일날 저녁에 그 구름기둥이 이동하기 시작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반대로 1년 넘게 가만히 있으면 또 어떤 기분일까?? 귀찮음이 많은 나로써는 매일 매일이 짜증일 것 같다. '또 이동이야?', '언제까지 여기 있어야 되?' 등등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상세히 설명해 주시지는 않는다.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과 다를 때 그 혼란과 방황 속에서 하나님을 더 배우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