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민수기 4장 Q.T

s뽈록이s 2013. 12. 5. 09:00


민수기 4장 2,3절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총계할지니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종족이라고 하니 조금 웃긴다. 쉬운 성경에는 '집안'으로 되어있다. 30살에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요셉도 30살에 총리가 되었다. 30살부터 요직에 앉을 수 있다는 말은 들은 것 같다. 예수님도 30살부터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레위 자손들은 전부 30살부터 일을 할 수 있다. 난 아직 30살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벼가 무르익는 시기가 있듯이 사람도 30살부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지 않나 싶다. 한 마디로 가장 성숙하다? 작은 나무가 성장은 하지 않고 열매맺는 것에만 신경쓴다면 죽을 때까지 작은 열매만 맺을 것이다. 30살 전까지는 그래도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민수기 4장 16절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맡을 것은 등유와 분향할 향품과 항상 드리는 소제물과 관유며 또 장막의 전체와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그 모든 기구니라"

NIV영어성경과 쉬운성경 버전에는 '향기로운 향'이라고 되어 있는대 개역한글에는 안나와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성도의 기도를 향기로운 향이라고 자주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하나님이시다. 사람(?) ㅎㅎ 아무튼 하나님께서 향기롭다고 하셨으니 많이 갖다 드리고 싶다. 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지금 제사를 드린다 해도 내게는 레위사람이 없고 비용만 날릴 뿐이다. '거룩한 산 제사' 즉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가장 큰 제사임을 알 수 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므로~~' 뭐 이런 찬양이 있었던 것 같은데...


민수기 4장 28,33절

"게르손 자손의 가족들이 회막에서 할 일이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지니라 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이 그 모든 사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

아론의 넷째 아들 이다말은 '게르손'자손과 '므라리'자손을 감독해서 일을 하게 된다. '엘르아살'은 '고핫' 자손을 감독한다. 이다말의 기분은 어땠을까? 1,2번째 형이 살아있었다면 자기는 맡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두 개의 일이나 있는 셈이다. 때로는 내게 맡겨진 일이 많아서 불평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게 맡겨진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플 것 같다.


민수기 4장 49절

"그들이 그 할 일과 멜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함을 입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함을 입었더라"

개역한글을 보면 애매하게 나오지만 NIV영어성경이나 쉬운 성경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가 49절 처음과 끝에 두번 나온다. 강조의 의미이다. 요한복음 21장 22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베드로는 죽을 것이라 하니 요한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은 신경쓰지 말고 비교도 하지 말고 각자 주어진대로 하면 된다는 것이다. 즉 비교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많은 돈을 벌어 섬기는 사람, 지식이 많아 지식으로 섬기는 사람, 사교성이 좋아 화목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등등 너무나도 많은 재능들이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하는 일이니 불평하지 말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