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민수기 34장 Q.T

s뽈록이s 2014. 3. 11. 11:39


민수기 34장 2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다. 사실 이 땅을 받게 되는 이들은 하나님께 가장 감사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자기 선조들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조상을 섬길 순 없는 것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다음 세대에게 베풀어 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받은 하나님의 큰 은혜가 감사하다고 생각되는 만큼 더 많이 베풀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음 세대를 위해 베풀 수 있는 '가나안 '을 주실 것이다.


민수기 34장 12절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미치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주시면서 그 땅의 경계에 대해서 자세히 일러주셨다. 만약 이 경계가 애매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욕심이 생겨서 계속해서 땅을 넓히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 것에 만족을 하지 않고 욕심의 마음을 품게 된다면 아마 받은 것도 빼앗기고 그리고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못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하고 40년 동안 연단을 받아 가나안 땅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처럼 섬길 수 있는 능력(축복)또한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