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장 Q.T
민수기 3장 3,4절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을 발리우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고 무자하였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 아비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자리는 아론의 후손만이 해야한다. 나중에 그 족보가 바뀌기는 하지만 아무튼 정해진 것은 이렇다. 대제사장은 원래 1명이지만 제사장이 4명 밖에 없다. 너무 많은 일을 감당했어야 했을 것이다. 잘못된 불이라는 것이 실수일까 아니면 죄일까? 제사장 직분이 가볍게 여겨 장난치다가 죽은 것일까? 알수는 없지만 이 일 후에 하나님께서 레위 사람들 전부 제사장읍 돕는 일을 맡기신다. 때로는 일할 사람이 너무 적어서 나에게 너무 많은 일이 맡겨질때가 있다. 엘르아살과 이다말같이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도움의 손길을 붙여주실 것이다.
민수기 3장 9절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돌리운 자니라"
민수기 3장 46.47절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레위인을 생각하면 항상 생각나는 것이 십일조이다. 이스라엘을위 이적을 행하신 것이기 때문에 나랑은 무슨 상관이 있나? 싶기도 하지만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날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으니깐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랑 엄청 상관이 있어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대충 장남을 받으시지 않으셨다. 한명 한명 꼼꼼이 받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평소에 십일조를 드릴 때 매일매일 이자 붙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계산 하기 너무 귀찮기 때문이다. 이자 붙는 것이 하루 단위 이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 목록을 적어서 마지막 결산 때 생기는 오차 범위가 이자이므로 1년 단위로 이자에 대한 십일조를 드리도록 해야겠다. 큰 돈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