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민수기 2장 Q.T

s뽈록이s 2013. 12. 3. 09:24


민수기 2장 2절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이스라엘은 사격형으로 진을 쳤고 그 중심에 회막이 있다. 내가 사람들 가운데 진을 치고 있지만 나의 배경은 늘 회막,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늘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곳에 있도록 해야겠다.


민수기 2장 32,33절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니 모든 진의 군대 곧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으며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또 603,550명으로 나온다. 도대체 이 50명은 누구일까??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총합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힌트도 못 얻고 조금 답답하다.


민수기 2장 34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가족과 종족을 따르며 그 기를 따라 진치기도 하며 진행하기도 하였더라"

33절에서도 나왓지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라고 표현되어 있다. 인구조사를 하고 진을 치되 어디에 서야 하는지 다 정해 주셨다. 작은 일인 것 같지만 엄청나게 수고해야 하는 일이다.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하나님의 요구가 분명히 들릴수도 있고 상황을 통해 들릴수도 있다. 이 일을 준행한다면 성장의 궤도에 들어갈 줄 믿는다.


갓 지파의 수를 잘못 봤다. 50명이 있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