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0장 Q.T
민수기 10장 2,9,10절
"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울려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또 너희 희락의 날과 너희 정한 절기와 월삭에는 번제물의 위에와 화목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나팔의 용도는 백성을 부를 때, 전쟁할 때, 기쁜 날 제사드릴 때이다. 나팔 소리가 듣기면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히라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도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듣긴다고 가르쳐 주셨다. 왜 하필 나팔일까? 라고 생각했다. 큰 소리를 들었을 때 정신이 번쩍 든다??라는 생각을 해봤다. 나팔소리와 같이 정신을 번쩍 차려서 하나님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기 생활에 바쁘게 살다가 나팔소리만 들으면 하나님을 찾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는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나팔소리와 같은 효과를 얻도록 해봐야겠다.
민수기 10장 31,32절
"모세가 가로되 청컨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칠 것을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처음에는 모세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왜 처남에게 의지하여 지혜를 구할까? 하고 생각했다. 만약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상세히 가르쳐주신다면 어떻게 될까? 노력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디언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인디언들은 의자를 선물할 때 만들어진 의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의자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의자를 선물하는 것이라 했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떠한 위치나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기도를 한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믿고 평범하게 노력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결과도 평범하게 나올 것이다. 하나님이 건드려주셔야 하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내가 해야 하는 영역또한 분명히 있음을 알고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
민수기 10장 35,36절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가로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인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