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마가복음 3장 Q.T
s뽈록이s
2010. 9. 7. 23:09
마가복음 3장 3~5절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손 마른 자의 입장에서 자기 자신이 부정한 자임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한 가운데 일어서라는 것과 그 손을 내밀라는 말을 듣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평소 그 손을 감추며 다녔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처럼 나의 문제들도 주님 앞에 내어 놓는다면 해결해 주실 것이다.
마가복음 3장 25절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가정이 화목해야 그 개개인들이 안정감을 가지고 사는 것처럼 교회에서도 서로 화목해야 목표로 하는 것들을 잘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마가복음 3장 35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예수님의 이 말씀은 자신에게 해당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해당하는 말인 것 같다. 교회 사람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여기서 부친이 없는 것은 부친은 예수님이고 모친은 전도를 하여 양육을 하는 사람, 형제나 자매는 그 외 사람들을 뜻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