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데살로니가전서 5장 Q.T

s뽈록이s 2013. 7. 10. 09:40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느낄때가 언제일까? 성경에서도 나오지만 돈을 많이 모아두어 죽을 때까지 쓸 돈이 준비되었을 때 평안하다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하는 것이 무엇일까? 자색옷을 입은 부자처럼 잔치를 배설하고 즐기는 일을 할 것이다. 거지들이 참석 못하는 끼리끼리 어울리는 잔치이다. 그래서 주기도문에도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되어있는가보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절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피차, 즉 서로서로 권면하고 서로서로 덕을 세워야한다. 서로서로 권면해 준다는 것 자체가 모두 신앙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교회에서 많은 세월을 보냈지만 권면은 교회오라는 것 밖에 없다. 이것 때문에 한번은 큰 교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큰 교회라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근대 막상 큰 교회에 있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일하는 사람만 일한다는 의견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규모 없는 timid, 즉 용기가 없는 소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용기가 없고 약하고 힘이 없는 자들에게 위로를 주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기란 말은 쉽다. 내 성격이 좋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답답한 마음이 화산처럼 폭발한다. '왜 저렇게 행동할까?', '참 찐따같다.', '에효~~'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생겨난다. 이러다 싫어져 멀리하게된다. 어떻하면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을 수 있을까??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하고 계속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나를 향항 하나님의 뜻이다. 하지만 이것들의 결국은 즐거움과 행복이다. 이 3가지가 넘쳐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살아갈 것 같다. 하나님의 뜻은 내가 이 세상에 살 동안 불행하게 살지말고 삶을 즐겁게 누리다 천국에 오는 것을 바라고 계시는 것 같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22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항상 기뻐하고 계속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싶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는 NIV 영어 성경에는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고 되어 있다. 불은 붙었다가 언제 꺼질까? 연소물질이 없을 때, 공기가 없을 때, 물을 부었을 때가 있을 것이다. 영의 식사를 하지 않았을 때와 죄를 지었을 때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나 싶다. 물을 부었을 때 다시 불을 붙이기란 어렵다. 죄를 지었을 때도 다시 성령의 불을 붙이기가 어렵다. 성령의 불을 끄지 않고 계속 활활타게 하는 것이 숙제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