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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기] 채권 투자전략(3) - 증권사를 이용한다
s뽈록이s
2013. 7. 12. 14:48
채권투자는 증권사, 은행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지만, 그 중에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은행의 경우는 채권을 부수적인 업무로 다루므로 그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투자수익율에서도 증권사 쪽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금융채의 경우 은행 창구에서는 '발행금리'를 기준으로 판매하고, 증권사는 '시장유통수익률'을 기준으로 판매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발행금리가 시장유통수익률보다 낮은 만큼 증권사에서 채권을 사면 은행보다 싸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