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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기] 주식과 채권의 차이

s뽈록이s 2013. 6. 20. 11:40


2013년 6월 20일


 구분

주식 

채권 

발행주체 

주식회사 

정부, 지방자치단체, 주식회사 

자본의 성격 

자기자본(출차증권) 

타인자본(부채) 

증권소유자의 지위 

주주 

채권자 

증권의 존속기간 

없음 

있음 

보수의 지급 형태 

배당받을 권리 

확정부 이자 수령 권리 

조달자금의 상환 

상환의무 없음 

만기 시 상환 

경영참가권 

있음 

없음 

유동성 

높음 

주식보다 낮음 

위험성(리스크) 

높음 

주식보다 낮음 


주식보다 안전한 채권으로 부자되기 책의 초반부에 채권과 주식에 대해서 나온다. 보통 주식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다.


TV 드라마를 보면 주식을 통해 재산을 탕진하는 모습이 가끔 나오는데 어렴풋하게 돈을 얻거나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채권은 들어볼 기회가 많지는 않다.


책에 나온 표를 위에 옮겨 적어 보았다. 채권과 주식의 차이점이다. 교양과목 시간에 재무설계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 시험문제로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 5가지를 쓰는 것이 나왔다.


난 회계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내게 필요한 정보만 알면 된다. 채권은 투자가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상환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자가 발생한다. 반면에 주식은 투자 개념이라 상환의 의무가 없고 시세 차익이 주된 수입원이다. 그리고 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채권으로 얼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전성이 보장되는 점이 내 스타일인 것 같다. 난 도박(?)을 할 때도 한방에 모는 성격인지라 망하기 좋은 타입이다.


주식은 공부한 다음 정해놓은 금액만큼만 해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