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장 Q.T
고린도후서 6장 3~7절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자천이라는 뜻은 자기를 추천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환난, 궁핍, 고난, 매맞음, 갇힘, 수고로움, 자고 먹지 못함 등을 당했다. 일꾼도 일을 많이 하는 사람있고 적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목표, 이루고자 하는 바가 크다면 그만큼 많은 수고로움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거짓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이라는 병기를 좌우에 가지고 수고해야겠다.
고린도후서 6장 10절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반대되는 말이 3번씩이나 나온다. 우리는 말을 쌔게해서 강조를 줄 수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반복이나 제일 처음 말함으로 강조를 한다. 이 반대되는 것에 이유는 무엇일까? 아니 주제가 무엇일까? 나는 이렇게 생각된다. 선한 목적으로 인해 고민, 근심하며 또 기뻐하고 가난하나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 있기에 부요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하나님이 굽어 살펴봐 주시기에 모든 것을 가진자이다. 이 10절과 같이 믿지 않는 사람을 표현하면 이렇게 될 것 같다. '기뻐하는 자 같으나 참된 기쁨이 없고 부요해 보이나 가난하며 모든 것을 가진 자 같으나 가장 중요한 것이 없는 자로다'
고린도후서 6장 14절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우리 나라에서 소에게 씌우는 멍에는 한 소에게 씌운다. 이스라엘에서는 두 소에게 멍에를 씌운다. 한 쌍인 것이다. 멍에를 같이 한다는 것은 결혼을 의미한다.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역량이 믿지 않는 자를 전도하는 것에 쓰이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