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갈라디아서 3장 Q.T

s뽈록이s 2013. 5. 27. 12:17


갈라디아서 3장 1절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이 구절을 보고 뭔가 깨달은 것은 없지만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을 보면서 마음에 조금 찔렸다. 내가 예수님을 믿으며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눈 앞에 밝히 본것 처럼 행동하고 있는가? 만약 정말 내가 예수님을 집적 봤다면 지금처럼 살아가고 있는게 말이 될까? 바울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직접 본 것 처럼 확신을 가지며 이 확신을 기초로 파워풀한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그저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사람인 것 같다.


갈라디아서 3장 8,9절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너무나 유명하고 너무나 중요한 구절이 있다. 창세기 12장 1~3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었다. 다른 어떤 조건도 없이 복의 근원이다. 누구나 아브라함 덕분에(물론 아브라함이 복을 만든 것이 아니라 받은 복을 주는 개념이지만) 복을 받을 수 있다. 위에 구절은 이 창세기 12장 내용을 말하는 것 같다.


갈라디아서 3장 16,17절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창세기 22장 18절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위에 있는 구절은 창세기 22장 18절 내용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재물로 드리는 시험(test)을 통과 했을 때 하나님께서 창세기 22장 18절의 약속 말씀을 주셨다. 여기서 '또 네 씨로'에서 씨, seed로 되어 있는 이 말은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되어 있다. 이 아브라함은 율법을 받아 적은 모세의 조상이며 430년 전에 사람인 것이다. 율법보다 예수님이 먼저 약속된 것이다. 그러니 율법이 먼저 약속된 예수님을 없애지 못한다는 것이다. 말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구약의 사건 순서를 알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갈라디아서 3장 24절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 몽학선생의 역할은 우리에게, 나에게 죄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율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죄의 해결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죄가 있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3장 2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것은 복장이라 생각된다. 경찰의 제복, 군인의 군복 그 입은 옷으로 인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나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으니 그리스도의 일을 하는 것이다. 비록 그 옷 안에 있는 '나'는 더럽고 악한 모습일지라도 그리스도의 옷이 가려준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