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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

히브리서 8장 Q.T


히브리서 8장 1,2절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예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부리는 자' 즉 성소에서 섬기고 계신다. 하나님 우편에서 늘 끊임없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신다. 날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참 고맙게 여겨진다. 하물며 내 평생에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해야할까? 예수님의 역할과 나에 대한 도우심을 깨닫게 되길 기도해야겠다.

히브리서 8장 7,8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브리서 저자가 예레미아 31장 31~34절까지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다. 이 히브리서를 읽고 그리고 자기가 하나님께 관심이 있어서 구약의 내용을 잘 알고만 있었더라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렇게 잘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성경이 예수님을 말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많은 유대인들 지금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도 거짓이라고 말하고 다니라는 지스를 내린 제사장들처럼 자신의 이익과 자신의 입맛에 맞는 신을 바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히브리서 8장 11절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이것이 어느 시대를 가르켜 말하는 예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무엇을 하신 분인지 얼마나 중요한 분인지 모를 뿐이지 전부 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안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선행과 모범밖에 없는 것 같다.